[Network]/Router

Routing Protocol

ByoungHee Lee 2012. 11. 24. 17:00

Routing Protocol

목적지 네트워크로 가는 경로를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Protocol. Router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연결된 네트워크의 정보만을 Routing table에 가지고 있다. 때문에 Routing protocol을 사용해서 직접 연결되지 않은 네트워크의 정보를 Routing table에 추가시킨다. 즉, Routing Protocol이 설정되지 않으면 자신과 직접 연결된(connected) 주소만 Routing table에 보인다. 각 Router는 서로의 주소를 알아야 통신이 가능. 한쪽의 Router만 상대방 Router의 주소를 알고 있을 경우 통신이 불가능

Routing Protocol의 종류

1) Static Routing Protocol
   -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목적지 네트워크의 정보를 입력하는 프로토콜
2) Dynamic Routing Protocol
   - Router와 Router가 자동으로 서로의 네트워크 정보를 주고 받으며  네트워크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프로토콜
      ex) RIP, EIGRP, OSPF, IS-IS 등   
1) Static Routing Protocol (정적 라우팅 프로토콜)
 - 관리자가 직접 목적지 네트워크의 정보를 입력하는 Protocol.
 - Router에 관리자(사람)가 일일이 수동으로 경로를 입력.
   (즉, 사람이 목적지에 대한 Best Path를 찾아서 직접 입력한다.)
 - Static은 정적인 프로토콜로 한번 정해놓으면 무조건 그 경로로 전송한다.
 - Router는 단지 그 경로를 따라 packet을 전송하면 되기 때문에 Router 자체에 별 부담이 없다.

 [장점]

  -> CPU가 Best Path를 찾기 위한 계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Routing 속도도 빨라지고 메모리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Router 성능이 좋아진다. (Router의 CPU와 MEMORY를 적게 사용한다.)
  -> Dynamic Routing Protocol처럼 Routing table을 교환할 필요가 없어 대역폭을 절약할 수 있다.
  -> 자신의 정보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아 Dynamic Routing Protocol 보다 보안에 좋다.

 [단점]

  -> 관리자가 직접 네트워크 경로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니까 불편하다.
  -> 입력한 경로에 이상이 생겨도 Packet을 계속해서 그 경로로 전송한다.
  -> 정적, 즉 수동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경로 이상을 인지하고 경로 설정을 바꾸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상 경로로 전송.
  -> Dynamic Routing Protocol은 경로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때마다 자동으로 경로를 수정
  -> 대규모 네트워크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Network 변화를 감지하기 어렵고 확장성이 낮다.)
   - 설정하는 방법 두가지
a. Next-HopIP
   -> RA(config)#ip route 172.16.1.0 255.255.255.0 172.16.2.1(자신과 한칸 건너띤 상대방 IP)
b. 자신의 출구 Inerface 설정
   -> RA(config)#ip route 172.16.1.0 255.255.255.0 serial 0

 

 

 

2) Dynamic Routing Protocol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

  - 관리자가 직접 경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설정된 Routing Protocol 알고리즘이 Best path를 찾아서 Routing table에 올린다.
  - 같은 Routing Protocol이 설정된 Router가 서로의 네트워크 정보를 교환하면서 Update한다.
  - Dynamic Routing Protocol의 종류
           (1) Distance Vector 라우팅 프로토콜
                a. 순수 물리적으로 Best path를 결정 (ex. RIP, IGRP)
            (2) Link-State 라우팅 프로토콜
               a. 링크의 상태로 Best path를 결정 (ex. OSPF, IS-IS)
               * 그 외에도 Hybrid 라우팅 프로토콜 (ex. EIGRP)도 있다.

 [장점]

  -> 관리자 일일이 경로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각 Router가 설정된 Routing Protocol의 알고리즘에 따라 Best path를 결정한다.
  -> 선택된 경로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변화가 생기면  스스로 새로운  경로를 찾아서 전송한다.

[단점]

  -> Router에 부담을 준다. (CPU와 MEMORY를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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